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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정보

[보상상식] 자동차 교통사고 발생시 손해사정사에게 맡기면 무엇이 좋을까요? 보험사 직원일때 관점과 손해사정사 개업 관점 비교!

유진손해사정 양손사 양유진 손해사정사입니다.

교통사고 발생시 손해사정사에게 맡기면 좋은 점과 어떤 경우에 맡겨야 하는지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손해사정사에게 맡기면 좋은 점

1. 온전하게 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차후 보상도 중요하지만, 치료기간 집중적으로 치료를 받고 온전히 치료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유되지 않은 채 얼마의 보상을 받는다 한들 만족할 수 없습니다. 손해사정사에게 의뢰를 하면, 보상에 대한 고민은 할 필요가 없으므로 온전히 치료에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2. 보험회사가 의뢰인에 대한 보상처리과정에서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훨씬 존중하며, 살펴보며 고민하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아직도 약한 사람에게는 강하고 강한 사람에게는 약한 측면이 있습니다. 영리를 추구하는 보험회사의 특성상 소위 진상을 피우고 조목조목 따지고 들수록 더욱 신경쓰고 한 푼이라도 더 많은 보험금을 지급하게 됩니다. 주변에 아무도 없고 피해자도 어리숙하다고 생각되면 보험금을 삭감하여 합의 및 보상처리를 진행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점에서 손해사정사의 선임은 상당한 방어막이자 안전장치가 될 것입니다.

3. 올바른 진행 방향을 설정하여 줍니다.

하나의 사건 사고가 발생했을 때 최종 보상금이 산정되기까지는 많은 시간과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 과정에서 손해사정사는 명확한 방향을 제시하여 줍니다.

어떻게 하면 과실을 유리하게 이끌어 낼것인지, 소득 산정은 어떻게해야 휴업손해 또는 상실수익 산정시 유리하게 보상 받을 수 있는지, 향후 치료과정에서 유념할 사항, 적절한 합의 또는 휴유장해의 평가시점 등 손해사정사를 통해서 사고 발생 후, 종결시까지 모든 과정에서 든든한 안내를 받게 될것입니다.

4. 결국은 보험금입니다. 더 많은 보험금을 받게 해줄겁니다.

일반인이 알지 못하는, 알아도 하지 못하는 영역이 존재하기 때문에 대부분 피해자 본인이 진행했을 때보다 더 많은 보험금을 받게 해줄겁니다.

손해사정사에게 맡겨야 할 경우

1. 후유장해가 예상될때

교통사고가 크게 발생하여 골절 또는 추간판탈출증 등이 발생한 경우, 장해 진단은 어떻게 받는 지, 장해평가는 어떤 정도로 받는 것이 적절한 지, 장해로 인한 내 상실수익은 어떻게 되는지 등 이런 점이 궁금할 때 손해사정사를 찾으시면 됩니다.

2. 더 많은 보험금을 받고 싶을때

교통사고가 나면 억울합니다. 신체적인 후유증은 이루 말할 수 없으며, 시간적인 낭비 등 이것저것 손해가 막심합니다. 그런데, 보험회사는 약관상 지급기준 이야기를 하면서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적은 소액의 합의금을 제시합니다. 이럴 때 객관적인 손해액을 평가받고, 제대로 된 보상금을 받고자 하는 경우라면 손해사정사를 찾으시면 됩니다.

3. 보험회사를 상대로 싸우는 것이 싫고, 귀찮고, 두려울 때

보험회사직원과 보상금 액수를 가지고 협의를 하고, 절충을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내 손실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데 그런 것을 제대로 주장하기도 쉽지 않고, 보험회사 직원을 상대로 대화하는 것이 힘들고 버거울때도 있습니다. 이럴때는 손해사정사를 통해서 제대로 된 손해액을 평가받고 손해사정서를 근거로 보험회사와 다투시면 됩니다.

글을 마치며

양유진 손해사정사는 보험회사에서 오랜 실무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무경험의 질도 차원이 다릅니다. 국내 손해사정사들 중에 양유진 손해사정사처럼 법무팀 소송업무, 자동차 대인보상 업무, 장기보상 업무, 금융감독원 분쟁민원 업무 등을 두루 경험한 손해사정사는 거의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법률과 약관해석에 관한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품질이 다른 손해사정서 작성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보험회사의 의사결정과정, 시스템, 프로세스를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보험회사를 상대로 제대로 된 보험금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실력을 갖추고, 경험이 풍부한 손해사정사를 통해 보상과정에서 차원이 다른 보상서비스를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